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이즈카 이나호 (문단 편집) ==== VS 아르기레 ==== >[[수증기 폭발]]. 그 검의 방대한 열에너지가 해수를 급격히 증발시켜서, 그 고압 수증기의 충격이 놈을 파괴한 거지. [[http://youtu.be/ovQV1WL4IfE|1차전]], [[https://youtu.be/vVvAzRiNNS0|2차전]] 닐로케라스를 상대하느라 페리에 타지 못하고 고립되었으나 [[마리토 코이치로|마리토]]가 양륙정을 이끌고 구조하러 와주었고, 그 덕에 간발의 차이로 자츠바움이 떨어뜨린 운석폭격에 당하는 것을 면할 수 있었다. 피난민들과 함께 미카와 기지의 부두에 도착해 강습상륙함이 도착하기를 기다리는 동안, 또다시 화성기사 [[블라드(알드노아. 제로)|블라드]]가 탑승한 카타프락토스 [[아르기레]]가 공격해온다. 어세일럼이 자신이 위험할지도 모르는데도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자신이 정체를 밝히고 저 기사와 이야기해 봐야겠다고 나서려는 모습을 보고 이곳에 있으라며 말리고는 자신이 출격, 위험을 무릅쓰고 시간을 끌어 피난민 탈출을 돕는다. 철저하게 시간벌기를 위한 싸움을 벌였기에 결국 밀리긴 하지만, 위기에 처하려던 순간 때맞춰 강습상륙함 와다츠미가 도착하면서 지원사격을 해주어 격퇴에 성공하고, 이후 와다츠미에 탑승한다. 그러나 휴전이 선언되었음에도 블라드가 종전 전에 자신의 명예를 회복하려고 와다츠미를 직접 습격해오자, 아르기레에 다시 한번 맞서 함상 전투를 벌인다. 딱히 이용할 지형지물도 없는 좁은 함상에서 아르기레에 대항하기 위해 슬레이프니르의 가슴, 팔, 다리 부분에 [[반응장갑]]을 덕지덕지 붙여 폭발력으로 플라즈마를 무력화하고, 양팔을 잡아서 플라즈마를 휘두르지 못하게 막은 뒤, 함교에 부탁해 배를 기울여 아르기레를 끌어안고 바다에 뛰어든다. 이나호는 바다에 빠지기 전에 무사히 비상탈출하지만, 이 상황을 예상하지 못한 블라드는 그대로 바다에 떨어져 플라즈마의 엄청난 열량이 바닷물과 만나자 일으킨 [[수증기 폭발]]에 휘말려 기체와 함께 폭사한다. 이나호의 놀라운 활약에 현역 군인인 [[다르자나 매그버리지]] 함장과 [[미즈사키 카오루]] 부함장은 학생으로는 안 보이는 실력이라며 놀라워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